김아랑선수 사주, 금메달보다 빛나는 미소 !
'미소천사' 김아랑 선수, 홍염(紅艶)의 미소가 사람들을 반하게 합니다. 칼날(酉)위에 서 있고 비겁(比刧)이 중중(重重)하니 스케이터 사주(四柱)다. 비겁(比刧)은 경쟁자를 말한다. 월주 갑신(甲申)은 정관(正官), 천을귀인(天乙貴人)이며, 홍염살(紅艶煞)이 된다. 정관(正官)이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니, 가히 국가대표라 하겠다. 무술년(戊戌年)은 관성(官星)이 명랑(明朗)한 시기며 천살(天煞), 망신살(亡身煞)이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망신(亡身)의 의미는 나쁜 것만이 아니다. 연애도 망신이고, 아픈 것도 망신이고, 상을 받는 것도 망신이다. 다시 한번 김아랑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관성(官星)이 혼잡(混雜)하고 비겁(比刧)이 중중(重重)하니 배우자 인연의 애로사항이 보인다.
사주만담(四柱万談)
2018. 4. 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