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사주, 국정원서 돈봉투 상납 '이게 그건가보네'
그야말로, 삼재(三災)를 지나가고 있다. 삼재가 흔한 말이 돼서 가벼이 여기나, 삼재는 병(病), 사(死), 묘(墓)의 시기를 말한다. 병들고, 죽고, 묻힌다 는 뜻이다. 올해, 재(財)와 관(官)이 입묘(入墓) 하니, 세상에 설 곳도, 이름을 둘 곳도 없어진다. 화개살(華盖煞)로 정리, 청산, 묵은 문제의 재론 등의 단계라 할 수 있다. 내년, 기해년(己亥)은 겁살(劫煞)이 도래하니 유배 갈 일만 남은 듯하다. 남은 대운도 녹록해 보이지는 않다.
사주만담(四柱万談)
2018. 4. 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