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사주, '성접대·횡령' 혐의 구속영장 임박
금수상관인 신해(辛亥) 일주는 밤에 잘 달립니다. 년주에 천을귀인(天乙貴人)이고 월주가 문창귀인(文昌貴人)이니 인생의 사이즈가 좀 됩니다. 지나온 정재(正財) 대운 역시 천을귀인(天乙貴人)이라 인생 크게 잘 나갔습니다. 29살부터 시작된 신묘(辛卯) 대운은 편재(偏財)운이면서 군신대좌(君臣對坐)입니다. 군신대좌(君臣對坐)란 말 잘하면 영의정이 되고 잘 못하면 유배를 가는 겁니다. 승리는 유배를 가게 되는군요. 물론 비겁(比劫)의 기본적인 작용도 있습니다. 또 식신 자(子)와 묘(卯) 대운이 형살(刑殺)을 이루니 형벌로 이어집니다. 작년 무술년 화개살(華蓋殺)로 정리하는 운이고 올해 기해년 겁살(劫殺) 운으로 세상 끝자락으로 떨어집니다.
사주만담(四柱万談)
2019. 5. 7. 00:07
조윤선 사주, 국정원서 돈봉투 상납 '이게 그건가보네'
그야말로, 삼재(三災)를 지나가고 있다. 삼재가 흔한 말이 돼서 가벼이 여기나, 삼재는 병(病), 사(死), 묘(墓)의 시기를 말한다. 병들고, 죽고, 묻힌다 는 뜻이다. 올해, 재(財)와 관(官)이 입묘(入墓) 하니, 세상에 설 곳도, 이름을 둘 곳도 없어진다. 화개살(華盖煞)로 정리, 청산, 묵은 문제의 재론 등의 단계라 할 수 있다. 내년, 기해년(己亥)은 겁살(劫煞)이 도래하니 유배 갈 일만 남은 듯하다. 남은 대운도 녹록해 보이지는 않다.
사주만담(四柱万談)
2018. 4. 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