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신(辛)일주들이 결혼 지연이 많다. 정관(正官) 병(丙)화가 하늘의 태양이라서 눈을 높이 두는데, 지상에서는 뱀의 형상이라 괴리감을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사주에 관성이 천간(天干)에 떠 있고 지지(地支)에 세력도 있으니, 유명인이고 재력이 있는 남자다. 그러나 관성과 일지가 격각(隔角煞)되어 동거, 유정하기 어렵다. 과숙살(寡宿殺)이 있어 배우자운이 불리하다. 정유년, 편관운에 관성과 합(合)을 하고 신금이 록(祿)을 새우며 망신(亡神)하니 결혼운이다. 식상운의 흐름은 좋아서 나이가 많으나 2세를 기대할 만하다. 다만, 올해가 양인살(羊刃殺)이다. 양인의 해에는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대게는 벼락혼이고 후회하게 된다. 두사람의 결혼을 응원합니다. 주)시지(時支)를 고려하지 않고 감명한 것입니다.
천간에 떠있는 신금과 축(丑)중 신(辛)금이 남자다. 축중 신금은 재성(財星) 안에 있는 관성(官星)이니 활동하는 곳에서 만나게 되는 남자다. 사주에 드러나 있지 않으므로 주변에서 알기 어렵다. 정유년, 편관(偏官)운에 일지(日支) 합(合)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커밍아웃이든 ,아웃팅이든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 문제다? 남자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인연할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관계가 깨질 수 있다. 빠르면 올해 헤어질 수 있고 내년은 더 그렇다. 사랑을 잘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사주에 형(刑)이 있다. 성형수술도 형(刑)의 작용이 된다. 식신(食神)이 형이니 출산 및 자식과도 관련될 수 있다.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 하던가? 올해는 무(戊)토가 술(戌)에 입묘(入墓)하게 된다. 무일주 여자들이 결혼 많이 한다. 최지우도 무일주 사주다. 관성(官星)이 드러난 곳은 없고, 해(亥)중에 장생하는 갑(甲)목이 남편이다. 관성이 해(亥)에 있으니, 교포나, 외국인과 인연 될 수 있다. 상관(傷官)대운에 결혼이라? 자식과 인연되나 관성운은 불리하다. 관공망(空亡)이고, 고신살(孤身殺)도 가지고 있다. 결혼 후, 방송활동으로 떨어져 지내는 것도 좋을 듯 보인다. 주)시지(時支)를 고려하지 않고 간명한 것입니다. 2018/04/08 - [사주만담(四柱万談)] - 최지우 사주, 결혼 실화야?
월 식신이 생재(生財)하는 사주다. 식신(食神)이란? 제조, 생산을 의미한다. 내의를 제조, 유통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월에 편재(偏財) 병(丙)화가 떠있고 일지 오(午)화 정재(正財)가 드러나 있는데 왜 여자가 없는가? 월 병화는 망신(亡身)자리 위에 앉아 있다. 취하려면 망신한다. 꽃뱀사건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병화는 처(妻)가 되었어도, 배우자궁이 병화의 양인(羊刃殺) 자리가 되므로 해를 입었을 것이다. 일지 정재 오화는 고신살(孤辰殺)과 합(合)이 되어 기능을 상실한다. 고신살은 '홀아비살'이다. 고신의 세월이 멈추고 좋은 인연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