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방기 사주나라
무술년(戊戌年), 멀리 출행하여 사고를 당할수 있는 겁살(刧殺) 운이다. 또, 형살(刑殺)이 드니 다쳐서 수술을 받게 된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사주에 관(官)이 없어 배우자 인연이 박하다. 올해 일지(日支) 격각(隔角煞)되고 정관(正官)이 입묘(入墓)하니 남편과 남남이 된다. 일지(日支)는 배우자 자리를 말한다. 대운도 불리하다. 여명(女命)은 상관(傷官)운과 비겁(比刧)운에 이혼 가능성이 높다. 무술년은 '군신대좌(君臣對坐)'의 해가 된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시지(時支)에 관성(官星)이 놓여 있다면? 진짜 인연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사주에 재성(財星)이 없다. 그러니 재화를 유통하는 일은 맞지 않다. 대운(大運)에서 보조되는 것도 아니고 유년운의 흐름이 당분간 재성(財星)을 도울 뿐이다. 쇼핑몰은 아닌듯하다.